영암군,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 돕기 나서!

사회
영암군,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 돕기 나서!
코로나19 극복 위한 꽃 사주기 운동 등 꽃 소비 촉진 계획
  • 입력 : 2021. 02.23(화) 12:16
  • 영암일보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농협영암군지부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영암군청 정문 앞에서 화훼농가 꽃 소비촉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필 부군수,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문수전 농협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여해 출근 시간대에 프리지아, 금어초 등 꽃을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영암군지부에서 2백만원(500단) 상당의 꽃을 구입해 꽃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50여만원의 꽃을 구매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모았으며, 농협영암군지부에서도 200백만원 상당에 꽃을 구매해 소비촉진을 한 바 있다.

올해에도 군 공무원 등을 통한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각종 기념일(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꽃 선물하기 운동과 1 Table 1 Flower 운동에 동참토록 해 꽃 소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영암군 박종필 부군수는 “‘화훼농가 꽃 사주기’를 통해 작은 관심들이 모여 침체된 화훼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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