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농업] 영암 월출산 천황사 경관단지 유채 수확 한창 |2021. 06.10

영암 월출산 천황사 유채경관단지에서 유채 수확이 시작됐다. 영암군이 작년 겨울 대규모(158㏊)로 조성한 유채 경관단지는 올봄 만개한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뽐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채꽃 축제가 2년 연속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행히 그간 좋은 날씨의 영향으로 질 좋은 유채 종자 수확이 가능해 새로운 농가소득…

[경제/농업] 영암 무화과 냉해피해 85% 달해… 국비 291억 지원 건의 |2021. 06.10

영암군(군수 전동평)의 대표적 특화작목인 무화과의 냉해 피해가 심각한 탓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영암군에 따르면 무화과 재배면적 473㏊의 85%에 달하는 406.2㏊에서 냉해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월5일부터 10일까지 4일 연속 영하 10도 이하의 저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동해가 발생한 것이다. 기상이변에 따…

[기고] 기생들의 영원한 오빠 백호 임제 이야기 |2021. 06.10

교산 허균. 백호 임제. 구포동인 안민영을 조선의 3대 풍류 가객으로 꼽는다. 공통점은 벼슬에 연연하지 않은 채 속세의 구속을 싫어하며 명산대찰을 유람, 시와 풍류를 즐기고 가는 곳마다 수많은 기생과 염문을 뿌려 화제를 남겼다. 백호(白湖) 임제(林悌)는 1549년 아버지 임진(林晉)과 어머니 남원 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조선의 최고 …

[기고] 답전보에서 다시 배운다 |2021. 06.10

답전보(答田父), 아름다운 농부에게 답한다. 대답할答, 밭田, 남자미칭(아름답게 부름)父의 뜻으로 조선의 기초를 닦은 삼봉(三峰) 정도전(1342~1398)의 글이다. 그는 당시 회진현 소재동 거평부곡(현재, 나주 다시 운봉리)에 유배와 있었다. 대륙은 원이 기울며 주원장의 명(1368~1644)이 일어나고, 고려는 여진족과 왜의 침략으로 흔들리고 있…

[기고] 지역경쟁력 확보, 지방분권이 답이다 |2021. 06.10

지방자치가 부활돼 민선 자치단체장이 선출된 지 20여 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중앙정부의 분권화 노력과 지방자치단체의 열정, 시민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등으로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지방분권과 자치의 선진화는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에 역행할 수 없는 대세이다. 중앙…

[기고] 여객선 포탄사건 행간을 읽는 법 |2021. 06.10

현대 조선소에서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여객선 근처에 포탄이 떨어진 사건이 일어났다. 여론은 책임관계 확인 없이 군 기강이 다 무너진 것처럼 비난한다. 절차를 지키지 않는 조선소와 여객선 선장에 대한 비난보다는 절차를 지키고 책임관계가 없는 해군을 비난한다. 소 잃고 외양칸이라도 고쳐야 한다. 사고 원인과 책임 그리고 후속조치에 대…

[기고] 폭염에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 |2021. 06.10

장마가 끝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열에 의한 응급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람의 몸, 즉 인체는 뇌의 체온 유지 중추와 자율신경계를 통한 체온조절 장치가 있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가 변해도 적정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체도 과도한 열에 노출되면 충분히 열…

[기고] “제26회 환경의 날에 즈음한 전남NCC 기후행동선언문” |2021. 06.10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신명기 32:22) 2020년 1월, 첫 코로나 확진자가 생긴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이 일이 한 두 달 정도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겪은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등의 감염병들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고] 초원 |2021. 06.10

초원 서쪽으로 난 우리 집 앞에는 배추밭이 있고, 조금 내려가면 논들이 있어 갓 심은 모들이 자라고 있고, 바로 그 너머엔 월출산 작수골에서 시작되어 마을 앞을 휘감아 도는 냇가가 있었다. 그 조그만 냇가에는 미꾸라지며 피라미, 붕어나 메기, 장어나 징거미, 가재 같은 민물고기가 늘 가득하였고, 우리가 냇가 둑을 지날 때면 참개구리…

[기고] 네가 실력이 없다는 것을 아빠도 알았어 |2021. 06.10

위기는 기회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딸이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실력이 없다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져 펑펑 울었다. 이제라도 그것을 안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딸이 용기를 잃고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위로해주었다. 사랑하는 우리 딸 현지야! 너무나 슬프겠구나. 얼마나 힘드니? …

[달산 미술관] 방향성(Direction) |2021. 06.10

[약력]- 영국 런던대학교 슬레이드 미술대학 순수예술연구 박사 졸업 -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오브디자인 석사 졸업 -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학 학사 졸업 - 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전 70여회 - 국내외 레지던시 17회 - 광주미술상 특별상 수상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진흥기금 (해외 레지던시 지원) 선정 - 영국 런던,…

[향우소식] ‘영암’ 출신 유해란 아쉬운 준우승 ‘눈물’ |2021. 06.08

‘영암’ 출신 프로골퍼 유해란(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2억원)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전에서 장하나(29)에게 패했다. 4라운드까지 장하나와 6언더파로 동률을 기록한 유해란은 18번홀에서 서든데쓰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

[이웃지역소식] 장흥군 대표 작목 ‘블루베리’ 본격 출하 |2021. 06.08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매년 초여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슈퍼 푸드인 장흥 블루베리 󰡐베리품애(愛)󰡑를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노지 재배인 경우 6월부터 수확이 이뤄지는데, 장흥군에서는 시설하우스(10농가, 3.1ha) 무가온 재배로 수확 시기를 1개월 정도 앞당긴 5월 초부터 첫 출하를 시작한다. 시설…

[이웃지역소식] 강진군의회 의장 “조상묘에 심어야지”…나무 무단절취 발각 ‘망신살’ |2021. 06.08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이 국유림에 있던 나무를 무단절취하려다 주민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지역민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다. 강진군과 지역주민에 따르면 위성식 의장은 지난달 5일 오전 10시쯤 강진군 서기산 일대 한 임도에서 높이 30~40㎝의 동백나무 한 그루를 채취해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실었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산악자전거 동…

[사회] 영암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2021. 06.08

영암소방서(서장 임동현)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폭염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도 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이별 온열질환자는 60대, 50대, 80대 이상 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386명(56.3%), 열사병 111명(16.2%), 열실신 98명(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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