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일산화탄소경보기 무료대여 서비스 시행

사회
월출산국립공원, 일산화탄소경보기 무료대여 서비스 시행
천황자동차야영장 야영객 대상
  • 입력 : 2021. 05.07(금) 16:34
  • 선호성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천황자동차야영장을 이용하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캠핑 인구가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야영객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텐트 내 숯불 및 난방기기 사용 등으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 특성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야영객들은 텐트 안에서 불을 피우는 행동이나 가스를 이용하는 난방 기구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주옥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영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화재예방을 위해 야영장 신규 시설인 캐빈 내 취사도 금지되니 캐빈 이용객들도 야외 취사도구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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