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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에서는 지난 2일 갈곡3리 종오리 마을주민 박종련 씨가 500만원 상당의 물품(미숫가루 등)을 기부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큰 보탬이 되면서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박종련 씨는 지난해에도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컵라면 등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물품은 저소득층 220가구와 각 마을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북면에서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사랑의 릴레이 기부가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유선준) 100만원을 시작으로 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면서, 1,800만원의 기부(물품 포함)가 이뤄져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신북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쾌척해주신 기부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