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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고구마 단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무안 고구마의 명성을 회복하고 가공분야의 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는 단술장인과 단술스토리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단술장인은 무안 군민을 대상으로 읍면별로 최대 7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전문가 평가와 일반인 시식 평가를 종합해 읍면별로 1명씩 총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술장인에게는 무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의 인증서와 50만원의 무안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단술스토리는 무안 고구마 단술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단술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글, 시, 그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단술 스토리 입상작으로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10점을 선발하며, 대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입선 3만원 상당의 무안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읍면별로 선발된 단술장인의 출품작과 관련해 홍보영상과 단술 제조 매뉴얼북이 제작될 예정이며, 12월 중에는 단술스토리 부문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9월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무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대회가 무안 고구마의 명성을 되찾고 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료상품 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옛 추억과 맛을 떠올릴 수 있는 단술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