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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사고발생시 대규모의 피해우려가 높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에 대해 8.23~24일까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암군에는 대량위험물 점검 대상시설이 저장소 등 50여 개소로, 이번 대진단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인력과의 합동점검으로 해당 시설에 대해 정밀진단과 안전관리 실태 검사에 주력했다고 한다.
특히 대진단 기간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관리 실태, 안전 점검 체계,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위험물 시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에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하도록 행정명령을 발부하는 등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해당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학순 영암소방서장은 “이번 대진단을 통해 산업시설 위험물 안전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촘촘한 안전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8년 10월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를 계기로 2019년부터 대량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