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매실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

읍면소식
금정면, 매실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
  • 입력 : 2022. 06.07(화) 11:02
  • 영암일보
금정면사무소에서는 지난3일 친환경농업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노리 매실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행사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이하여 재때수확을 못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금정면 및 친환경농업과 직원 20여명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 농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매실 수확을 도왔다.

이날 매실 수확에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밭작물은 대부분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일손 구하기도 어렵고 장마철도 다가오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보탬이 되었고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고승일 금정면장은 “농번기 농촌지역 인력부족이 심각한데 이번 행사로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었다”며 “일회성 생색내기용 행사가 아닌 농민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