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랑의 나눔<사진=금정면 제공>

영암군 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재남)는 22일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암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찬)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연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을 직접 살피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고재남 회장은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연탄으로 전하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큰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에도 기찬랜드 매력한우 명품관(대표 이경재)에서 우족탕 50인분을 협찬받아 관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