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노사, 2020년 단체교섭 타결

사회
현대삼호중공업 노사, 2020년 단체교섭 타결
  • 입력 : 2021. 01.26(화) 19:59
  • 영암일보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2020년 단체교섭’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24일 현대삼호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2일 생산관 앞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 결과 조합원 56.3%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위기 극복 격려금 23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직원 건강·복지지원 제도 등 단체교섭 현안에 대해서도 노사 간 의견일치를 봤다.

고용과 노사관계 안정, 사내 협력사 처우 개선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 늦게나마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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