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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에만 총 126건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인명피해와 7억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사회적 영향으로 가족 간 소규모 숙박시설 및 주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 및 예방 업무를 중점사항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이미 추진했고, 설 연휴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전통시장, 소규모 취약 건축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2021년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소방서장 주도하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순찰 활동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해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방역수칙 준수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필수적으로 이행하는 와중에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현장점검의 어려움이 있어 미처 방문하지 못한 영업장의 경우는 “관계인 중심의 화재예방 자율점검을 꼭 실시하여 화재를 미연에 예방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