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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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하자 ~ !
  • 입력 : 2023. 09.14(목) 10:58
  •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대하
대하는 크기가 큰 새우를 가리키는 한자어로 주로 서해와 남해에 많이 서식한다. 제철은 9월에서 12월까지이다.

대하 효능

1. 피로 회복 및 간 건강
대하는 단백질 함량이 놓고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있다. 아스파라긴산은 신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제거하여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새우의 붉은 빛을 띄는 아스타크산틴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말초성 피로와 근육의 손상을 줄여준다.
2. 뼈 건강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아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노화 예방
아르기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줌으로 써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4. 면역력 강화
비타민A와 D를 비롯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공금해 주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대하에는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대항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5. 뇌 건강 개선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개선 및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뇌세포의 정보 전달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
6. 소화기관 개선
함유된 다양한 영양소 중 하나인 아르기닌은 소화기관의 활동을 증진시켜 소화를 돕고 변비를 완화한다.
7. 간 건강
대하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나쁜 영향을 주는 독소 물질을 배출해 준다.

주의할 점

대하는 100g 93kcal로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크기의 대하 한 마리는 껍질을 제외한 살만 기준으로 했을 때 약 90kcal이다. 대하와 같은 해산물은 지방이 많아서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또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피부발진, 구역질, 구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르는 법

머리부터 꼬리, 다리까지 형태가 온전히 갖추어져 있는 것이 좋다. 싱싱한 대하는 껍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난다. 살짝 눌렀을 때 너무 무르지 않아야 한다. 색상은 고르고 밝은 것이 좋다.
대하의 수염은 몸보다 약 3~4배 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생대하는 내장이 보여서는 안되고 팔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머리 부분이 빨간 빛깔을 새우알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은 새우가 썩어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 머리에서 검은물, 꼬리색이 변한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하 보관법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준다. 밀폐한 상태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냉장 상태는3~4일 정도가 좋다.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yailbo@daum.net